미국 스리콤이 업계 최고속을 실현한 네트워킹 스위치 「코어빌더 9000」를 선보였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스리콤의 스위치는 경쟁업체들 제품보다 속도가 4배나 빨라 그동안 모뎀이나 어댑터 카드등 저가 네트워킹용이 대부분을 차지하던 이 회사의 제품라인에 새로운 견인차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리콤은 대기업 수요를 중점 겨냥,「코어빌더 9000」을 중심으로 다양한 종류의 네트워킹 장비를 공급할 방침이다.
관련 업계는 이번에 개발한 「코어빌더 9000」은 스리콤에게 있어 중요한 전략제품이라고 평가하고 경쟁업체들, 특히 하이엔드급 스위치나 라우터분야를 장악해 오던 시스코 시스템스의 지배력을 잠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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