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C시장에서 1천달러미만 저가제품에 대한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에 팔린 저가제품중 컴팩제품이 67%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C넷」보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인 IDC는 지난 9월 미국 PC소매시장에서 1천달러미만 제품의 비중은 27%로 비록 전월의 39%보다 떨어졌지만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이 저가시장에서 컴팩은 6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힘입어 컴팩의 전체 PC시장 점유율도 37%로 늘어났다.
저가시장에서 컴팩의 이같은 점유율은 2위업체와도 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2위인 패커드벨NEC의 경우 20%를 차지했다.휴렛패커드(HP)와 IBM등은 아직 한자릿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컴팩은 올초 9백99달러짜리 「프리자리오 2000」시리즈를 선보인 데 이어 그후 프리자리오 4505와 7백99달러짜리 「2200」을 내놓고 다양한 제품으로 저가시장을 적극 공략해 왔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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