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마이크로시스템(대표 강진구)이 미국 서버업체인 시체인지(Seachange)사에 통신전용서버(모델명 TG서버3000)를 수출한다.
삼보마이크로시스템은 최근 시체인지사와 통신서버인 「TG서버3000」기종의 미국 현지 공급을 위한 대리점 계약체결의 전단계인 협력의정서를 교환한 것을 계기로 내달부터 서버 수출에 나서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삼보마이크로시스템은 내달 8일 정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통신 전용서버를 미국에 수출한다는 계획아래 시체인지사와 수출 물량을 협의중에 있다.
시체인지사는 미국에서 퀄컴,루슨트테크놀러지, 모토롤러,AT&T등 주요 통신서비스업체에 통신서버를 중점 공급해온 통신서버 전문업체이다.
삼보마이크로시스템은 이번에 시체인지사를 대리점으로 확보하게됨에 따라 미국내 대리점은 기존 씨미스,링크온사에 이어 3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이희영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3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4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5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6
성균관대, '국방 AI 기술교류 협력회의' 개최…산학연관 협력 강화
-
7
올해 첫 망중립·강남 데이터센터 준공 앞뒀다
-
8
딥시크, 국내 앱마켓서 다운로드 잠정 중단…“기존 이용자는 주의해야”
-
9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요약결과서 발급 시행
-
10
계엄·탄핵 유탄···印尼, 데이터센터 사업 백지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