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AP聯合)싱가포르 텔레컴은 지금처럼 동남아 통화 변동이 심한때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등 8개 국가로부터 싱가포르로 걸려오는 국제통화료를 인하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싱가포르 텔레컴은 그러나 국제 통화료 인하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실시되며 자사의 ICC나 월드카드를 사용하는 통화에만 적용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또 통화자들은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국외에 요금인하 혜택이 주어지는 국가는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서부,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영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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