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열리는 월드컵 축구 한, 일전과 프로야구 한, 일전의 주요경기내용을 무선호출 문자서비스나 음성정보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29일 수도권 무선호출사업자인 나래이동통신(대표 김종길)과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주말의 한, 일전 두 경기를 무선호출망으로 실황중계하기로 하고 문자무선호출가입자에게 주요 진행상황을 40자 이내로 요약 전송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또 무선호출 음성정보서비스(나래:01586000700, 서울:01585001004)를 통해서도 두 경기의 실황을 중계할 예정이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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