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대표 김한태)는 21일 윈도NT용 「노턴유틸리티」와 「노턴 크래시가드 2.0」등 2종의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노턴 유틸리티」는 PC용 유틸리티로 유명한 제품으로 윈도NT 4.0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상에서 문제점 예방 및 성능을 높혀주는 제품이다. 또 「노턴 크래시가드2.0」은 윈도95 및 윈도NT 4.0에서 애플리케이션간의 충돌 및 예기치 않은 시스템 정지를 복구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시만텍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기업내 정보시스템의 플랫폼으로 윈도NT가 급부상함에 따라 이 분야 시장 공략을 위해 윈도NT용 유틸리티의 출시를 서두르게 됐다』고 밝혔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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