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스포넷(대표 이병성)이 두산그룹의 차세대 그룹웨어 시스템구축업체로 선정돼 두산그룹 전계열사를 대상으로 그룹웨어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에 구축되는 그룹웨어 솔루션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체인지 서버」로 그룹사가 외부 그룹웨어 솔루션으로 전 계열사에 일괄시스템을 구축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 에스포넷은 지난 6일 두산정보통신과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제반 장비공급과 시스템 운영에 관한 일괄계약을 체결하고 내달까지 1차로 7천 사용자급의 시스템을 구축한다고밝혔다.두산그룹은 이를 내년 4월까지 2만사용자급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9월부터 「차세대 좋은하루 쪽지통」계획을 수립,이를 추진해온 두산그룹은 지난 2월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컨설팅 작업을 실시했으며 이어 6월 구축업체 공개입찰을 실시, 에스포넷을 시스템 구축업체로 최종 선정했다.
에스포넷은 이번 그룹웨어 시스템을 두산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과 연계하는 작업을 통해 ERP와 그룹웨어의 연계성에 대한 노하우를 쌓는다는 전략이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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