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벤처기업인 칼렙 테크놀로지가 1백44MB의 대용량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FDD)를 개발,조만간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C넷」이 최근 보도했다.
이 제품은 최근 일본 소니와 후지사진필름이 개발한 2백MB FDD보다는 용량이 적지만 현재 FDD시장 표준이 되고 있는 아이오메가의 1백MB 집(Zip)드라이브는 물론 O.R.테크놀로지나 이메이션의 1백20MB LS120드라이브보다는 커 이들 제품의 강력한 경쟁상대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칼렙의 FDD는 데이터 전송률이 0.95MB/sec로 1.4MB/sec을 기록하는 아이오메가의 집드라이브보다는 느리나 0.6MB/sec의 LS120보다 빠르다.
칼렙은 이 제품을 다음달 미국에서 개최되는 「추계 컴덱스」에 출품하는 한편 내년 2.4분기중으로 대당 55달러 가격에 OEM 공급할 방침이다.칼렙은 콜로라도州 볼더에 위치한 벤처기업으로 이번 FDD개발은 한 한국기업의 자금지원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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