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美텍사스州)=UPI연합) 대장균이나 기타 생물, 화학물질의 유무를 그 자리에서 직접 탐지해 낼 수 있는 미니 센서가 미국에서 개발되었다.
이 미니 센서는 성냥갑보다 작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실험실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던 전자감지장치를 대신해 현장에서 즉시 결과를 알려주게 될 것이라고 이를 개발한 텍사스 인스트루먼츠社(TI)가 최근 밝혔다.
TI의 연구원인 호세 멜렌데스 박사는 테스트 샘플이 있는곳이면 어디에서든 이 미니 센서가 즉시 디지틀 방식으로 검사결과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멜렌데스 박사는 이 미니 센서가 특히 糖度의 조절이 매우 중요한 포도주 생산업체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하고 그것은 이 센서가 현장에서 정확한 당도를 읽어내 시간과 생산비가 절약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 미니 센서는 또 수질검사, 음식료가공 통제, 화학물질 남용의 감시, 진단테스트, 약물연구와 생산 등에도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멜렌데스 박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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