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와 아이에스에스는 16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양사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발한 인터넷,인트라넷용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바이러스월(VirusWall)」을 발표했다.
지난 6월 개발에 착수해 이번에 선을 보인 「바이러스 월」은 아이에스에스의 네트워크 및방화벽 보안 기술과 안연구소의 백신 기술을 결합,개발한 제품으로 인터넷을 통해 유입되는 모든 데이터(압축된 파일, 전자우편에 첨부된 모든 포맷의 파일까지 포함)의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사전에 검사,정상적인 파일만을 걸러주는 안티바이러스 기능을 제공해준다.
이날 발표회에서 두 회사는 「바이러스월」이 멀티스레딩(Multi Threading) 기법과 프록시(Proxy)기능을 이용하기 때문에 서버의 처리속도가 빠르고 인터넷 트래픽이적어 업무 생산성을 높여줄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바이러스월」은 안연구소의 인터넷 호스트를 통해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한 분석과 백신기능을 자동으로 갱신받을 수 있는 스마트 업데이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스마트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 또는 수동,예약 모드의 다양한 설정 지원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게 언제든지 고객의 서버로 최신 버전의 안티바이러스 엔진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바이러스월」은 윈도95, 윈도NT, 매킨토시, 유닉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
한편 안연구소와 아이에스에스는 네트워크 환경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쳐나가는 한편 지역 판매망을 확충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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