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처 관계자들은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를 방문한 권숙일 장관의 현지 활동상황 사진이 과기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즉각 언론사에 전송되자 『정보통신의 위력을 또 한번 실감했다』며 놀랍다는 반응들.
관계자들은 『방송을 통해서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권 장관의 현지 활동상황을 인터넷을 통해 바로 볼 수 있었다』면서 『이론적으로는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막상 이러한 일들이 현실로 다가오니 놀랍기만 하다』며 감탄사를 연발.
이에 대해 기술협력국의 한 관계자는 『권 장관의 활동상황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 이를 과기처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연결하는 방식이었는데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싱글벙글.
<서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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