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비트비전3800」거상멀티미디어(#204)
거상멀티미디어는 PC와 곧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용 38인치 대형컴퓨터 영상기 「엘리트비젼 3800」을 출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형모니터 전문업체인 일본의 암전정밀광학이 개발한 것으로, 이같은 대형 영상기가 일반 전시회에 선보이기는 이 제품이 처음이다.
정부가 올해부터 집중적으로 지원키로 한 교단선진화사업, 즉 멀티미디어교실망 구축용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앞으로 각종 입찰에서 기존 프로젝션TV와 치열한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1천24×7백68 수준의 고해상도를 제공하는 「엘리트비젼 3800」은 화면이 선명하며,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방식로 바꿔주는 보조장비인 인코더가 없어도 PC 본체와 직접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수평주파수가 65㎑로 일반 IBM PC와 매킨토시 기종과의 호환이 모드 가능할 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잘 보이고 화면 확대 및 정지 기능도 갖추고 있다. 특히 인터넷이나 교육전용망 등 통신을 이용할 경우 글자나 아이콘의 깨짐현상이 생기지 않아 효율적인 멀티미디어 학습효과를 가져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김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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