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가 수퍼컴퓨터등 테크니컬서버관련 기술을 국내에 보급하기 위해 첨단기술지원센터(ATC)를 설립한다.
4일 한국HP의 한 관계자는 『국내에서 수퍼컴퓨터를 비롯한 테크니컬 서버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서는 HP가 보유하고 있는 수퍼컴퓨터 기술 및 정보의 국내 보급이 시급하다는판단해 ATC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내달초 한국HP 본사내에 설립하게될 ATC는 수퍼컴퓨터와 관련된 각종 기술 및 제품 정보를 국내에 보급하고 제품 벤치마크테스트,솔루션 개발등을 전담하게 된다』고밝혔다.
한국HP는 이와 더불어 ATC를 통해 국내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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