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AT&T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휴대형 스마트 폰을 출시한다고 미 「인포월드 일렉트릭」이 최근 보도했다.
내달 출시될 이 스마트 폰은 AT&T가 제공을 앞두고 있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 「포켓넷」을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스마트 폰은 소프트웨어 업체인 언와이어드 플래닛이 HDML(Handheld Device Markup Language)을 기반으로 개발한 브라우저를 통해 웹에 접속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는 약 40개 정도의 사이트에만 접속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AT&T는 이 스마트 폰이 정보 저장 기능은 갖고 있지 않지만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에 접속해 전자메일 전송, 주소 검색 등의 작업을 할 수 있어 정보 이용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현재 무선 인터넷 서비스 시장에는 AT&T외에 GTE, 벨 애틀랜틱 등이 참여할 계획인데 이들도 포켓넷과 마찬가지로 HDML을 기반으로 웹에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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