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SAP사의 R/3패키지를 이용해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23일 자사의 통합 정보인프라 구축계획에 따라 이달말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회계, 관리, 영업, 생산관리,자재관리 등을 일원화하는 1백 사용자급의 업무표준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ERP시스템 구축결과를 바탕으로 1인당 매출액과 경상이익률을 현저히 끌어올리는 한편 재고의 회전율의 대폭 축소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SAP코리아는 이번 대웅제약의 ERP구축을 계기로 그동안 삼성그룹, 현대전자, 삼보컴퓨터 등 대기업 위주로 구축되어 온 R/3시스템 구축대상을 중견기업으로까지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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