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청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예산편성에서 회계관리 및 결산에 이르는 전업무를 전산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예산회계업무는 예산편성 예산배정 자금배정 회계관리 및 결산 등 전과정을 청내 각 실과에 연결된 근거리종합통신망(LAN)을 통해 온라인으로 입출력이 가능해 신속한 업무처리와 사무능률을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에 구축한 예산회계업무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윈도95 환경으로 개발돼 직원들이 손쉽게 운용할 수 있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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