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의 미케니컬 로열티(복제권료) 징수비율과 관련, 그동안 첨예하게 대립해 온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와 음반직배사 간에 최근 화해의 움직임이 일고 있어 눈길.
이는 지난 1일자로 음반직배사들이 서울지법 민사합의 50부에 제출한 「외국음반제조, 판매금지 가처분판결 관련 이의신청」에 대한 동 지법의 재심이 12일부터 진행중인데다 최근 KOMCA 신상호 회장이 『징수비율에 대해 원만한 합의조정를 원한다』고 공식발언하는 등의 상황변화에 따른 것.
양측은 오는 24일경 만남을 갖고 「미케니컬 로열티 징수비율 조정」을 둘러싼 최종합의를 시도할 예정인데 이날 KOMCA 측은 직배사들의 조정안을 검토한 후 적정한 합의점을 찾을 계획이고, 음반직배사측은 KOMCA에 의한 소송취하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돼 그 결과에 대해 관련업계의 관심이 고조.
<이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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