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컴퓨터가 지난 2, Mbps분기 미국 기업용 데스크톱PC 시장에서 컴팩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C넷」 보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인 IDC는 델이 이 기간 동안 18.4%의 시장점유율을 차지, 16.5%를 차지한 컴팩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위는 13.8% 점유율을 올린 휴렛패커드(HP)가, 그리고 IBM(9.3%), 게이트웨이2000(6.6%)이 그 뒤를 이어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IDC 조사는 대기업 및 중간규모의 미국 기업에 대한 출하대수에 근거한 것으로 노트북, 서버 등을 포함한 전체 PC 판매면에서는 컴팩이 여전히 1위를 지켰다.
그러나 2위인 델의 경우 전체 PC 시장점유율이 지난 1, Mbps분기 13.8%에서 2분기 15.3%로 1.5%포인트가 늘어나며 컴팩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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