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샤이엔(대표 하만정)은 미 샤이엔사의 시스템 백업 소프트웨어인 「아크서브(ARCServe)」와 네트워크 바이러스 방역 소프트웨어인 「이노큐랜(InocuLan)」을 한글화, 이 부문 영업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샤이엔이 이번에 발표한 한글아크서브 6는 중대형 시스템 저장장치에 기록된 주요 정보를 백업(back-up) 받아 전산 장애 발생시에도 시스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로 한글화와 함께 인터페이스를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했다.
이 회사는 또 이번에 네트워크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인 이노큐랜도 한글화해 스토리지 백업 솔루션에 앞서 네트워크 자원의 무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종렬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