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가 오라클 DB프로그램을 자사 유닉스 서버인 「그랜파워7000」시리즈의 DB프로그램으로 채택했다.
21일 한국후지쯔는 그동안 자사 유닉스 서버인 「그랜파워7000」시리즈의 DB프로그램으로 채택해온 자사 고유 DB프로그램인 「RDB2」와 함께 오라클의 DB 프로그램인 「오라클8」을 새로운 DB프로그램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일본 후지쯔가 미국 오라클 아시아, 태평양지역 본부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 12개국에서 전략적으로 협력키로 협정을 맺은데 따른 것이다.
이번 전략적 협력은 오라클 아시아, 태평양 지역본부가 한국을 비롯한 12개 아시아지역에서 후지쯔 현지 법인이 「그래파워7000」시리즈에 「오라클8」을 장착,판매할 경우 DB프로그램의 가격 및 교육부문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국후지쯔는 오라클의 DB프로그램과 자사 유닉스 서버 「그랜파워7000」를 묶어 금융, 공공,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시스템통합사업을 적극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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