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유선전화와 시티폰으로만 이용할 수 있었던 「무료전화 080 서비스」를 개인휴대통신(PCS)서비스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PCS사업자인 한국통신프리텔과 「080 서비스」 상호접속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부터 한통프리텔의 016 PCS가입자들도 080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일명 클로버 서비스로 불리는 무료전화 080서비스는 한국통신의 지능망을 이용해 전화를 받은 기관으로 전화 요금을 과금하는 착신자 요금부담 서비스의 하나로 일반 기업체나 공공기관에서 텔레마케팅이나 A/S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국통신은 이번 한통프리텔과의 상호접속 계약 체결을 계기로 다른 PCS사업자 및 이동전화 사업자와도 조속히 상호접속 계약을 마무리,늦어도 10월부터는 모든 유선 및 이동통신 전화기로 080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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