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무선호출 서비스를 이용한 콜택시 서비스가 20일부터 본격 제공된다.
18일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지난 5월부터 시험운영해 온 무선호출망을 이용한 「삐삐 택시콜 서비스」를 20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택시 이용자가 서울이동통신 택시콜센터(5599000)에 전화를 걸어 현재 위치와 희망배차시간을 알려주면 서울이동통신이 문자호출기를 장착한 모든 택시를 동시호출, 동일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 가운데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택시가 응답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서울이동통신은 서울시 개인택시조합에 소속된 개인택시 3천대에 문자호출기를 부착했으며 주파수공용통신(TRS)을 이용한 콜택시에 비해 상당한 비용절감효과(택시당 월 7천원)를 얻을 수 있어 호출기 부착차량이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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