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에 국내최초로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범죄수사지원 정보시스템이 구축된다.
16일 유니세크(대표 김계호)는 대구지방경찰청과 최근 범죄수사활용 GIS 및 응용 프로그램인 「지역정보시스템」의 구축 용역 계약을 맺고 향후 3개월간 개발작업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지역정보시스템은 대구시 시가지 지역 142.6㎢에서의 범죄발생시 경찰업무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이 시스템은 사건연동 프로그램은 물론 범죄자 도주로 분석, 최단거리 분석, 경찰서별 관할도 및 지역 건물명, 번지 검색, 색인도 이동 확대 등을 가능케해 경찰의 범죄수사 정보를 중앙통제실에서 경찰차량에게 지원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유니세크가 수행중인 대구시 도시정보시스템(UIS)구축에 사용된 5백분의 1 축척 지도를 활용하게 되며 기본SW로는 美 ESRI사의 아크인포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된다.
한편 대구지방경찰청은 이 시스템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전자상황판 조달구매 등에 총 1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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