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전선이 인도에서 내년 1월부터 광케이블을 생산에 착수한다고 일본 「日刊工業新聞」이 최근 전했다.
히타치전선은 이를 위해 현지 통신케이블업체인 텔레포케이블과 공동출자로 합작사 「히타치TCL케이블」을 다음 달 설립할 예정이며, 이미 현지공장은 건설중이다.
인도에서는 우선 케이블 최종 공정만을 현지에서 실시하고, 반년후 점차적으로 현지 공정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히타치전선의 광케이블 해외생산은 태국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8
애플, C1 후속 제품 개발 중… “2026년 적용”
-
9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
10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