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은 24일 강병제 사장과 전남대 노성만 총장을 비롯한 호남지역의 학계,언론계,기업체 등 2백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서구 양동 금호생명빌딩 8층에서 광주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대구,대전,부산,울산에 이어 한국오라클의 다섯번째 지방사무소가 된 광주사무소는 전라남북을 비롯 제주도에 이르는 지역의 고객들에 대한 영업 및 기술지원, 교육, 컨설팅을 담당하게 된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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