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가 컴퓨터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삼보컴퓨터는 사내에 유포돼 있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해 오는 25일을 「바이러스 퇴치의 날」로 정하고 바이러스를 완전 퇴치할 때까지 전사적으로 이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보는 바이러스 확인방법과 치료방법 및 예방법 그리고 백신프로그램을 전사원에게 공지했다.
삼보는 이번 바이러스 퇴치운동의 배경에 대해 『임직원 1천7백여명을 묶는 전사적인 사내 인트라넷이 구축돼 있는 상황에서 최근 인트라넷에 올려진 회람에 바이러스가 출몰, 업무 생산성을 크게 저하시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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