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트(대표 홍광표)는 고선명 TV기능과 비디오 오버레이 기능, 정지화상, 동화상 캡처기능 등을 통합한 고성능 오버레이 캡처보드 「VCAP」를 개발, 시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바스트가 개발한 VCAP은 애널로그 TV보다 화면 해상도를 2배가량 향상시켰고 오버레이 기능을 지원,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작동시키면서 TV와 비디오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전체 채널 출력기능을 내장, 현재 방송중인 20개 이상의 채널을 한 화면에서 디스플레이시킨 후 마우스로 원하는 채널을 선택할 수 있다.
또 PCI 인터페이스 방식으로 설계돼 비디오 영상물을 안정적으로 출력해주며 플러그, 플레이 기능도 포함돼 있어 초보자도 손쉽게 PC에 장착해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TV나 비디오 영상물을 보면서 원하는 동화상과 정지화상을 손쉽게 파일로 저장, 편집할 수 있고 재생시 원도 해상도와 화면크기에 무관하게 선명한 화질을 유지하면서 속도조정, 음량조절, 화면확대, 반복재생이 가능하다. 문의 704-8748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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