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통신 전문업체인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는 18일 시리얼 통신 포트를 네트워크상에서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포트공유 소프트웨어 「SAPS」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스파르타콤社와 OEM계약을 맺고 국내에 공급되는 이 제품은 서버에 연결된 모뎀, 터미널, 컨트롤러 등 비동기식 장치들을 클라이언트에 직접 연결된 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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