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모니터 개발전문업체인 진흥C&C(대표 이상조)가 무역업체인 테코(대표 박찬흥)와 대형PC 모니터 수출에 대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진흥C&C는 대형모니터 생산을 전담하고 테코를 통해 이달말부터 미국, 캐나다지역을 중심으로 대형PC모니터의 수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진흥C&C는 모니터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 주식회사로 바꾸면서 당초 진흥전자라는 상호를 (주)진흥C&C로 변경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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