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올해 1억달러를 투자해 인터넷 관련 기술개발을 강화한다.
미 「인포월드 일렉트릭」에 따르면 그동안 인터넷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이 분야에 초점을 맞춰온 IBM은 사업강화의 일환으로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자사 토머스 슨 연구센터에 1억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이같은 투자규모는 올해 IBM 총연구개발 예산의 25%에 해당하는 것으로 인터넷을 통한 영상회의나 자바 애플리케이션,웹사이트 관리툴 등 새로운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IBM의 의지를 뒷받침하고 있다.
IBM연구소는 자체 개발하는 인터넷 관련 제품중 자바용 「로터스 웹 커터」의 베타 테스트 버전을 다음달중 내놓을 계획이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사이트 서버 유시지 어널리스트(usage analyst)」에 대항하는 것으로 1만노드정도의 인트라넷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IBM연구소는 또 인터넷을 통한 영상회의에서 슬라이드나 그림 등와 같이 비주얼 통계자료를 디스플레이할 수 있는 자바 애플리케이션의 하나는 「웹콜랩」을 개발중이다.
이밖에도 IBM연구소는 PC에 양방향 비디오폰기능을 제공하는 기반기술 「밤바폰」을 비롯, 자바용 저스트 인 타임(JIT) 컴파일링 언어, 네트워크 컴퓨터용 OS/2버전에 채용될 브라우저 등 다양한 인터넷 관련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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