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변기기 업체인 아이오데이터기기가 대만의 어드밴스트 인포메이션사와 제휴해 조립PC 사업에 진출한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아이오데이터는 어드밴스트에서 부품을 공급받아 PC를 조립하고 이를 일본시장에 판매하는 한편 어드밴스트사의 주기판도 자회사인 아이오넷을 통해 7월부터 개별 시판할 계획이다.
아이오데이터는 주기판 월 1만장을 일본내 공급할 방침이다.
어드밴스트는 대만 최대 PC업체인 에이서그룹 산하 부품업체로 PC 주요 부품인 주기판과 메모리보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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