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는 대학종합정보화사업의 일환으로 95년부터 모두 32억원을 투입, 리엔지니어링에 바탕을 둔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말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부산대는 학사관리부문 11개, 행정관리부문 14개, 정보관리부문 2개 등 모두 27개 업무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지난 신학기부터 교과과정, 학적, 인사, 연구관리 등 11개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부산대는 종합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필요한 대학업무를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PC를 통해 손쉽게 처리할 수 있어 학사행정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윤승원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