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지난해 말부터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공급하고 있는 시티폰인 「마크Ⅱ」모델.
현재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시티폰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리는 베스트셀러로 부각된 이 단말기는 삼성전자가 한국통신 등에 시티폰 장비를 공급한 것을 토대로 국내 시스템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크기 52×1백36×24.5㎜, 무게 1백55인 이 시티폰은 알칼라인 및 충전식 수소배터리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알칼라인 배터리 사용시 연속대기시간 90시간, 연속통화시 최대 9시간까지 가능하고, 충전식 수소배터리는 통화대기 60시간, 연속통화 6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이 시티폰은 5단계의 배터리상태 아이콘 표시기능을 비롯해 자주 사용하는 전화번호 10개 메모리기능, 메모리 다이얼기능, 조명기능 등을 구비하고 있다.
IT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