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남궁석)는 한국형 전사적자원관리(ERP) 패키지 「유니이알피(Uni ERP)」의 개발을 완료하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ERP 시장에 본격 참여한다고 17일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6월부터 개발에 착수해 이번에 발표한 「유니ERP」는 총 18개의 모듈로 구성돼 있으며 기업의 전업무를 체계적으로 분리, 통합운영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사용이 쉽도록 아이콘수를 최소화했으며 독자적인 적용 프로젝트 방법론으로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며 『특히 임원정보시스템(EIS) 부문을 웹으로 구현해 경영자의 정보접근을 용이하게 했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20일 1시30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유니ERP」의 제품발표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편 삼성SDS는 「유니ERP」와 최근 개발해 발표한 윈도NT 기반의 그룹웨어 「유니웨어(Uniware)」를 통합해 토털 솔루션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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