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dpa=연합) 호주의 한 과학자가 졸음운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紙가 최근 보도했다.
신문은 캔버라의 호주 국립대 연구원인 앨릭스 젤린스키가 운전자가 집중력을 잃을 때 경보음을 내는 기술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젤린스키의 시스템은 계기판에 설치된 작은 비디오카메라의 컴퓨터를 이용, 운전자의 얼굴에 나타나는 변화를 감시하게 된다.
카메라는 초당 30차례에 걸쳐 눈과 눈썹, 입 등에 나타나는 변화를 추적, 컴퓨터에 정보를 전달하고, 컴퓨터는 운전자가 졸고 있다고 판단되면 즉시 경보시스템을 작동하게 된다.
젤린스키는 이 시스템 설치비용이 대당 5천호주달러(3천9백만달러)정도며 대량 생산이 이뤄지면 1천호주달러 이하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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