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는 VCR의 핵심부품인 비디오헤드 드럼 생산을 자국 시주오카의 후지공장에서 중국 자회사로 전면 이관했다고 「日刊工業新聞」이 보도했다.
도시바의 이같은 조치는 VCR의 해외생산비율이 90%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고가 부품인 헤드드럼의 현지 생산으로 코스트를 낮추고 주요 해외 생산거점에 대한 헤드드럼 조달을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설비 이관 공장은 도시바가 90% 출자하고 있는 大連의 도시바大連有限公司이다. 이 자회사는 소형모터나 TV부품인 편향요크 등을 생산해 왔으며 지난해 봄부터는 VCR 헤드드럼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이관으로 도시바大連는 연간 2백만개의 VCR 헤드드럼 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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