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가 14.5인치 TFT LCD를 채용한 디스플레이 일체형 데스크톱 PC인 「파나컴 LC」를 오는 4월 10일부터 시판한다.
이 제품은 CRT 모니터를 채용한 세트 제품에 비해 설치공간은 약 5분의 3까지, 무게는 약 5분의 4,소비전력은 약 4분의 1이 절약된다. 또 본체 두께가 74mm에 불과할 뿐 아니라 AC어댑터를 본체 뒷면에 집어 넣을 수 있어 배선처리도 깨끗하다.
이 제품은 펜티엄 1백50MHz MPU와 16MB EDO 메모리, 1.2GB HDD, 10배속 CD롬 드라이브를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다. 가격은 69만8천엔이다.
<심규호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
9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