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유명 회사의 브라우저 등 소프트웨어에서 결함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사용중인 유명 소프트웨어에도 결함이 만연돼 있다는 조사 보고서가 나왔다고 미 「보스턴 글로브」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터닝 포인트 소프트웨어라는 회사가 최근 널리 보급된 10개의 윈도용 프로그램의 품질 테스트를 한 결과 3백개의 결함이 발견됐으며 이 중 80개는 그 정도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터닝 포인트 소프트웨어는 이번 테스트는 로터스 디벨럽먼트, 마이크로소프트, 노벨, 브로더번드 소프트웨어 등 세계 유명 업체의 제품을 대상으로 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으로 어느 회사의 제품에서 어떤 종류의 결함이 발견됐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번 테스트가 윈도95를 운용체계로 하는 5대의 컴퓨터에서 해당 프로그램들을 평균 18시간 운용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다며 테스트 결과 소프트웨어 산업 전반에 결쳐 보다 엄격한 품질 관리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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