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가 최근 데이콤에 2∼3년에 걸쳐 80억원 규모의 원거리접속(리모트액세스)장비를 납품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관심이 집중.
네트워크업계의 한 관계자는 『한국통신의 E1(12.048Mbps)급 트렁크라인을 받는 R2시그널링 접속구를 갖추지 못한 시스코시스템즈의 리모트액세스 장비가 선정된 것은 네트워크분야의 수주 관례상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시스코가 이같은 기능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주목된다고 한 마디.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측은 이에 대해 『장비는 어느 한 기능만을 가지고 평가할 수 없는 것』이라며 『벤치마크테스트를 통해 검증 과정을 거쳤는데도 불구하고 벤치마크테스트에서 탈락한 업체들이 음해성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며 발끈.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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