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경] 네트워크 전문전시회 " 97노벨페어" 열린다

국내외 1백80여개 네트워크관련업체들이 총출동하는 대규모 이벤트 「 97노벨 페어」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노벨 페어」(Novell Fair)에는 최대 네트워크운용체계(NOS)공급회사인 미국 노벨이 세계 주요도시에서 주최하는 명성있는 행사로서 서울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행사는 국내법인인 한국노벨이 주최하는 것으로서 모두 30과목의 네트워크 관련 전문 세미나를 비롯, 약 1백여종의 인터넷, 인트라넷 솔류션과 네트워크 신제품이 함께 전시된다.

한국노벨은 이 행사에 최근 발표한 통합 네트워크운용체계 「인트라넷웨어」를 비롯, 내트워크관리시스템 「매니지와이즈」, 그룹웨어 「그룹와이즈」 등을 소개한다. 노벨은 특히 이번 행사에서 최근 미국 본사가 개발한 중소기업 전용 인트라넷운용체계로 발표한 「카약」을 직접 발표한다.

솔류션을 출품하는 주요 기업들로는 삼성전자, 삼보컴퓨터, 선텍인포메이션, 대림정보통신, 현대정보기술 등 1백40여 네트워크 제품 공급사와 한국오라클, 한국컴팩, 한국썬, 한국휴렛팩커드,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 등 30여개 네트워크솔류션공급사, 소프트뱅크코리아, (주)정보기술연구소 등 6개 노벨공인교육기관(NAEC)등. 이들 1백80개사는 모두 「네트웨어」 「인트라넷웨어」 「매니지와이즈」등 한국노벨이 공급하는 세계적인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제품의 국내 공급과 관련이 있다. 이번에 선뵐 주요 솔류션들로는 「IBM의 SAA를 이용한 호스트 접속」(인성정보), 「인트라넷 기반의 멀티미디어 교육망솔류샨」(아이엔티코리아), 「CD타워를 이용한 CD네트워킹」(명제) 등. 또 한국컴팩, 삼성전자, 한국휴렛팩커드 등은 중소기업용 PC서버제품을 각각 출품한다.

30개 세미나 행사는 네트워크솔류션, 중소기업솔류션, 노벨제품 등 3개의 큰 주제에 의해 동시 진행될 예정인데 참가사들이 자체 개발한 각종 솔류션을 시연을 곁들여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네트워크 솔류션부문에서는 삼성전자가 「시스코라우터에서 최적의 IPX 네트워크 디자인 방법」,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가 「네트워크상의 앤티바이러스 시스템」등을 각각 소개한다. 또 중소기업솔루션 부문에서는 한국오라클이 「네트워크 컴퓨팅 아키텍처(NCA」」, 서린정보기술이 「인트라넷웨어 기반의 ERP솔류션」 등을 각각 소개할 예정이다.

노벨 제품부분은 「카약」 「인트라넷웨어」 등의 제품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NT」와 통합방법, 노벨교육인증프로그램 등이 선뵌다.

「97 노벨페어」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본격적인 네트워크전문 세미나 및 전시회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관련 국내 네트워크 전문가들은 특히 이번 행사가 최근 진행되고 있는 세계 인트라넷 환경의 기술적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게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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