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국제전화 사업자인 온세통신(대표 장상현)이 시내 및 시외전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본금을 증액한다.
6일 온세통신 및 주주회사들에 따르면 현재 자본금 7백억원으로 국제전화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온세통신은 상반기 중 정부가 새로 허가할 신규통신사업자 허가시에 시내 및 시외전화사업에 참여키로 하고 3천억원규모의 증자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세통신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시외전화사업을 준비하는 데 약 2천억원, 시내전화 컨소시엄에 지분참여 하는 데 약 1천억원 등 3천억원 정도의 증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최근 주주사들과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온세통신은 이에 따라 오는 11일 이사회를 열어 증자규모 및 일정을 논의하고 28일 주주총회를 열어 승인할 방침이다.
한편 온세통신의 대주주는 동아, 고합, 일진, 롯데, 한라, 아세아, 해태 등 기존 주주와 최근 대륭정밀 지분을 인수한 금강고려화학 등 8개 그룹으로 구성돼 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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