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통신(대표 김명식)이 초당 5만6천비트의 디지털 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는 미국 US로보틱스사의 일반 전화선용 팩스모뎀을 도입, 오는 3월말부터 국내 시장에 시판한다고 4일 밝혔다.
US로보틱스 국내 총판인 대승통신은 지난달 24일부터 로보틱스사가 56Kbps 팩스모뎀 「x2」 양산에 착수함에 따라 형식승인절차가 마무리되는 오는 20일 경부터 국내시장에 본격 시판할 방침이다.
이번에 발표된 US로보틱스 56Kbps 팩스모뎀은 기존 28.8Kbps 모뎀보다 전송속도가 2배가량 개선된 것으로 ISDN모뎀에 육박하는 초고속 통신이 가능해 멀티미디어 PC통신과 화려한 그래픽, 음성데이터로 장식된 인터넷서비스를 속도감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대승통신은 3월말부터 일반 소비자 판매할 예정이며 지난해말 이후 33.6Kbps 팩스모뎀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한 무상업그레이드는 3월15일경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597-4400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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