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전문제조업체인 하이파워안테나(대표 김승한)가 개인휴대통신(PCS)용 기지국 안테나를 미국에 수출한다.
하이파워안테나는 최근 美 통신기기 업체인 밸로(VALOR)社와 PCS 기지국용 안테나 공급계약을 맺고, 올해말까지 1백만달러 상당의 10만개 가량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가 수출할 PCS용 기지국 안테나는 1.8GHz 대역 옴니형과 야기형 안테나 두종류다.
하이파워안테나는 이를 위해 부천공장에 생산체제를 갖추고 오는 5월께부터 양산에 들어가 상반기중으로 美 수출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美 벨로社와 직경 10cm 크기의 차량 탑재용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안테나도 공급키로 계약, 늦어도 4월초께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상반기중으로 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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