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고속처리하는 인텔 MMX기술과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롬 드라이브를 채용한 고성능 PC 「매직스테이션 프로 M555D20M20」를 시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MMX기술구현 2백MHz 펜티엄 프로세서를 채용하고 있으며 32MB 메모리, 3.2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MPEG2 보드, 33.6Kbps 모뎀 등을 탑재해 기존 펜티엄PC에 비해 최고 4배의 속도로 멀티미디어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
또 일반 CD롬의 7배에 해당하는 4.7GB의 DVD롬 소프트웨어의 사용은 물론 MPEG2의 고화질과 AC3 돌비 서라운드 입체음향, 최대 8개 국어의 음성과 32개 국어의 자막이 나오는 DVD 영화시청도 가능하다.
「매직스테이션 프로 M555D20M20」에는 DVD 영화타이틀 「컷스로트 아일랜드」와 MMX기술을 이용한 3차원 그래픽 소프트웨어 2종 등이 기본 제공된다. 소비자가격은 4백80만원(부가세별도)이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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