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터코리아(대표 우기섭)는 장당 기록밀도를 1.08GB로 확장시킨 대용량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신제품 「크리스탈맥스1080, 사진」시리즈를 발표했다.
크리스탈맥스는 4.3GB 3.2GB 2.1GB 등 3개 모델로 구성됐으며 다이아몬드시리즈에 적용한 박막헤드기술과 디지털신호처리기술, PRML채널 등을 채용, 평균 탐색속도를 11ms로 개선했다.
이 제품은 2백56KB 캐시메모리를 내장했으며 HDD 자기진단기능과 분석보고기술을 내장,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손쉽게 대응할 수 있다.
맥스터코리아는 오는 3월부터 국내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방침이며 4.3GB 제품 소비자 가격은 35만원 안팍에 책정될 예정이다. 문의: 565-7120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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