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전자(대표 전대일)가 가정용 무선도난경보기 「씽코」(모델명 HM-BA-96001)를 출시했다.
씽코 도난경보기는 적외선 센서로 침입자가 들어온 것을 감지하여 미리 입력된 호출기번호와 전화번호에 자동 연결하여 침입사실을 통보하고 경보사이렌을 울려 침입자를 경고, 퇴치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적외선센서와 본체간, 조정기와 본체간에 무선데이터통신기술을 이용하므로 별도의 배선작업이 필요없어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22만5천원.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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