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컴퓨터 사용자들은 이미 대부분 차세대 영상기록매체인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에 대해 알고 있으며 PC용 DVD플레이어를 구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결과는 멀티미디어 전문업체인 가산전자(대표 오봉환)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용산전자상가 지역에서 국내 컴퓨터사용자 5백50명을 대상으로 DVD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타났다.
가산전자는 전체 응답자의 90%가 PC용 DVD플레이어에 대해 알고 있고 91%가 제품을 구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구매시점도 3개월 이내에 구입하겠다는 응답이 25%에 달했고 전체 응답자의 91%가 1년내에 제품을 구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비자들은 DVD 장점으로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는 점(38%)과 8개국 음성처리, 32개국 자막처리 등 다국어 처리기능이 뛰어난 점(15%), 멀티스토리, 멀티앵글, 시청제한기능(12.3%), 4.7GB 대용량 기록용량(8.9%) 등을 꼽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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