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요電機가 반도체, LCD(액정표시장치)분야 사업을 강화한다고 일본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산요는 플래시메모리를 생산하고 있는 자회사 니가타산요전자와 산요본사의 LCD부문에 올해부터 99년까지 3년간 총 2천억엔을 투자해 양산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투자내용과 구체적인 생산계획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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