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텍(대표 박상인)이 미국 안트론리서치사의 백업장치인 RAID(모델명 아큐레이드)를 국내에 판매한다.
세로텍이 안트론리서치로부터 수입 공급하는 이 백업장치는 울트라 와이드스카시 방식을 채용해 초당 40MB의 데이타를 전송할 수 있으며 시스템내부적으로는 확장 IDE방식을 채택해 설치가 손쉬운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 이 제품은 장애 발생시에도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무정지 자동복구 기능을 갖고 있다.
세로텍은 10GB의 용량을 지니고 있는 RAID를 대당 1천4백만원 정도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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