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테크(대표 송인선)는 일본 NTT소프트웨어사 계약을 체결하고 관계형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RDBMS)과 웹서버를 고속으로 연결해주는 개발도구 「웹베이스」를 국내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별도의 게이트웨이를 통하지 않고 바로 RDBMS와 웹서버를 연결시킬 수 있어 기존 공용게이트웨아(CGI) 애플리케이션 방식의 연결보다 약 10정도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트랜잭션처리(TP)모니터기능을 내장, 응답성을 높였으며 시스템 상에서 개인인증기능을 제공, 복수의 HTML 문서를 연속성있게 처리할 수 있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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